'나혼자산다' 김동완, 지진 피해 네팔에 3600만원 기부

입력 2015-05-0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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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김동완이 네팔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36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끈다.

8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 140회분에서는 정회원으로 합류하게 된 김동완이 평창동 자택으로 무지개회원들을 초대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김동완이) 기부도 많이 한다. 이번에 네팔 지진 기부에도 돈을 많이 냈더라. 3600만원을 냈다"고 칭찬했다.

앞서 김동완은 "넉넉한 형편이 아니었던 어린 시절 대치동에 살아 고급문화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며 "그러다 보니 그런 문화에 대한 동경이 있었던 것 같다"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은 EXID의 '위아래' 춤을 만든 안무가와 함께 찰떡호흡으로 댄스신고식을 치뤄 화제를 모았다. 나혼자산다 무지개회원들의 요청으로 춤을 추게 된 김동완은 촬영내내 숨어있던 안무가들을 불러내 EXID '위아래'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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