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 강주안)은 1일 정해년 새해 첫 입국승객에 대한 환영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편 첫 입국 고객은 오전 4시 12분 OZ324편으로 중국 칭다오에서 입국한 장원철 씨(55ㆍ사업)로 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 박찬만 지점장이 축하인사와 함께 국제선 비즈니스 왕복 항공권 1매를 증정했다.
정 씨는 "평소 아시아나항공을 자주 이용 하다보니 이런 행운을 얻게 된 것 같다" "600년만에 한 번 온다는 황금돼지해의 첫날 새벽부터 좋은 일이 있는 것을 보니 올 한해 모든 일이 잘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매년 첫 입국승객을 대상으로 환영행사와 국제선 왕복항공권을 증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