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최종회 김희원, 김유정에게 “넌 내가 실수로 죽인 동생의 딸이다”

입력 2015-05-07 23:01

  • 오예린 기자 yerin2837@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MBC

‘앵그리맘’ 김희원이 탈옥 후 김유정을 찾았다.

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최종회에서는 탈옥한 안동칠(김희원)이 오아란(김유정)에게 자신의 동생이 아버지라는 사실을 털어놨다.

오아란은 탈옥한 안동칠에게 “아저씨 왜 나가냐. 여기 있음 안되지 않냐. 왜 하면 안되는 짓만 하냐”라며 “나 보고 싶어서 탈옥한거냐”고 물었다.

이에 안동칠은 “난 너의 친아빠가 아니다. 너는 내 조카다”라며 “내가 실수로 죽인 내 동생의 딸이다”라고 말하며 사진을 건넸다. 이에 오아란은 사진을 들고 눈물을 흘렸다.

#앵그리맘 #김희원 #김유정 #김희선 #박영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드디어 나왔다! K 밸류업, 결국 '이런' 종목이 수혜 받습니다 ㅣ 윤석천 경제평론가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찐코노마] 코리아 밸류업 지수의 탄생 배경과 핵심은 '이것'
  • [찐코노마] 코리아 밸류업 지수의 탄생 배경과 핵심은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