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캐년+CT엔터 야심작, 로미오 '엠카'로 첫 데뷔

입력 2015-05-0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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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조 보이그룹 로미오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가졌다.

로미오는 7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예쁘니까’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오 음원을 발표한 로미오는 ‘엠카운트다운’으로 활동의 포문을 열였다.

로미오는 데뷔 전부터 일본의 메이저 음반사 포니캐년과 계약을 맺었다. 실무진은 아이유 애프터스쿨 등 매니지먼트를 담당한 직원들이 의기투합해서 만든 CT엔터테인먼트다. CT엔터테인먼트는 실질적으로 로미오의 전담 매니지먼트를 하며, 활동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타이틀곡 ‘예쁘니까’는 음악 프로듀싱팀 스윗튠이 참여했다. '예쁘니까'는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와 강렬한 팝 리듬이 조화를 이룬 팝 댄스곡이다.

한편, 로미오는 9일 MBC ‘쇼! 음악중심’. 10일 SBS ‘인기가요’에 잇따라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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