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박은혜, 남편이 직접 라디오에 문자 보낸 사연은?

입력 2015-05-0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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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올드스쿨 공식트위터

‘올드스쿨’ 박은혜 남편이 라디오 방송에 직접 문자를 보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박은혜, 진세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창렬은 “박은혜씨의 남편에게 직접 문자가 왔다”며 “박은혜씨 남편이 송일국보다 육아에 재능을 보인다고 했는데 같이 육아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건 어떤지라고 질문하셨다”고 말했다.

이에 박은혜는 “질문도 남편이 직접 한거냐”며 “자기가 못나가게 해놓고”라고 말해 청취자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이어 박은혜는 육아 프로그램에 출연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고민을 한 적이 있는데 시댁, 친정, 남편 모두 반대했었다. 악플에 시달릴까봐 걱정이 많은 것 같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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