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은 중소기업청 지원을 받아 '2015년도 차세대 뿌리기술 전문인력 양성사업 시행계획'을 공고했다고 7일 밝혔다.
차세대 뿌리기술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차세대 뿌리기술 기능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2013년부터 매년 마이스터고 4개교를 선정해 첨단 실습장비 도입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도 4개교를 선정해 학교당 2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도 기존의 마이스터고에서 특성화고까지 확대했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는 오는 22일까지 재단 홈페이지에서 참여신청서와 사업운영계획서를 다운받은 후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