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반해' 공개, SNL에선 아찔한 몸매로 남심 흔들어

입력 2015-05-07 16:55

(tvN 방송 캡처)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신곡 '반해'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그녀가 'SNL코리아'에 등장했던 모습이 새삼 화제다.

전효성은 지난해 방송된 tvN 'SNL코리아' 21회에 '셜록' 코너에서 어린 하녀로 등장했다. 전효성은 가슴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으로 남성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신동엽은 살인자를 찾는 셜록으로 분해 전효성을 범인으로 몰아갔다.

하녀 안영미는 "너 옷 꼬라지가 이게 뭐냐"며 황급히 전효성의 가슴부분을 여몄지만 셜록 역할의 신동엽은 이를 제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전효성은 자신의 알리바이를 입증하기 위해 몸을 숙이고 테이블을 닦았다. 신동엽은 흐뭇한 미소를 숨기지 않아 다시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전효성 '반해' 공개 소식에 네티즌은 "전효성 '반해' 공개, 몸매 대박이다" "전효성 '반해' 공개, 메이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돌" "전효성 '반해' 공개, 다이어트 안 한 게 더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