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웅인, 정윤택 제보한 횟집 에피소드 강력부인 “기억 안난다”

입력 2015-05-0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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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정웅인이 정윤택이 제보한 횟집 에피소드를 부인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정웅인, 장현성, 최원영, 서현철이 ‘두 얼굴의 사나이’ 특집에 출연했다.

MC 김구라는 “정웅인이 횟집을 갔는데 사람들이 구경을 오자 가라고 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사람들은 정웅인이 아니라 정준호를 보러 간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정웅인은 황당해하며 “기억이 안난다. 제가 보러 오시는 분들에게 어떻게 나가라고 하냐”며 부인했다.

이어 정웅인은 정윤택의 제보라는 사실을 알게되자 “라스 답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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