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섹시녀들 ‘36’의 법칙…택시 이현지 엉덩이 36인치, 강예원은 가슴이 36인치

입력 2015-05-0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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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가 핫걸들의 신체 사이즈 법칙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가슴과 엉덩이 사이즈가 각각 36인치인 강예원과 이현지가 남성들의 뜨거운 눈빛을 한눈에 받고 있는 것.

최근 가수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이현지가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신체사이즈를 당당히 공개했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 5일 방송에서 엉덩이 사이즈가 36인치라고 밝혔다.

(tvn 택시 캡처)
이날 방송에서 이현지는 “몸매 사이즈가 어떻게 되느냐”는 이영자의 물음에 “정확히 잘 모르겠는데, 내 가슴이 엄청나게 큰 건 아니다. 33~34인치 사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이현지는 “허리는 24인치다. 솔직히 엉덩이가 박진영 씨도 어감 때문에 34인치라고 한 거다. 내 원래 엉덩이 사이즈는 36인치”라고 전했다.

함께 출연한 강예원은 가슴이 36인치라고 밝혔다.

강예원 역시 "몸매 사이즈가 어떻게 되냐?"는 이영자의 질문에 "가슴 36인치, 허리 23인치, 엉덩이는 33인치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엉덩이와 가슴 사이즈를 바꾸고 싶지 않냐?"고 묻자, 강예원은 "가슴은 31인치였으면 한다. 내가 보는 눈엔 작은 가슴이 섹시하다"고 말했다.

또 "사실 가슴이 크다고 사람들이 쳐다보는 눈길이 너무 싫었다. 손발이 떨릴 정도로 싫었다. 내겐 노이로제가 됐을 정도"라고 덧붙였다.

한편 네티즌들은 ‘택시 이현지’ 출연에 “택시 이현지, 엄청나군” “택시 이현지, 비현실적인 몸” “택시 이현지, 대단” “택시 이현지 엉덩이 36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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