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하동지구개발사업단에 1320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2.8%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11월 6일까지다.
대우조선해양은 "2010년 9월 하동지구개발사업단과 토지분양계획을 체결한 후, 분양대금의 대부분이 부지 인도 후에 지급이 이뤄지므로 공사진행을 위해 분양대금 잔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연대보증했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하동지구개발사업단에 1320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2.8%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11월 6일까지다.
대우조선해양은 "2010년 9월 하동지구개발사업단과 토지분양계획을 체결한 후, 분양대금의 대부분이 부지 인도 후에 지급이 이뤄지므로 공사진행을 위해 분양대금 잔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연대보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