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지 "귀엽게 행동하다 도발하면 남자들 좋아 죽는다"더니...군인들, 밥 먹으면 10만원을?

입력 2015-05-0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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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현지, 택시 이현지

▲ 이현지 (사진=맥심)

모델 이현지의 과거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현지는 지난 2013년 잡지 '맥심'과 화보 촬영과 함 께 한 인터뷰에서 "마음에 드는 남자를 어떻게 유혹하느냐"는 질문에 "반전 매력으로 다가간다"고 답했다.

이현지는 이어 "외모가 도도하고 차가운 인상이라 귀엽게 말하거나 행동하면 잘 먹힌다"면서 "그러다가도 가끔 도발적으로 하면 남자들이 좋아 죽더라"고 덧붙였다.

이현지는 당시 화보에서 흰색 셔츠 사이로 레이스 속옷을 드러낸 채 요염한 표정을 짓고 있거나 비키니를 착용한 채 엉덩이와 허리 라인을 강조해 시선을 끌었다.

이현지는 지난 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날 이현지는 자신의 신체사이즈를 상세히 밝힌데 이어 "친한 친구들의 군대 가 있는 지인들이 전화를 해 이현지랑 밥 좀 먹게 해주면 10만원 주겠다고 한다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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