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2'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서현진...권율과의 백패킹에 흥분 "음란마귀 물러가라"

입력 2015-05-0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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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 2'

▲'식샤를 합시다 2' (사진= tvN)

'식샤를 합시다 2' 서현진이 권율의 백패킹 제안에 극도로 설렌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5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 2' (임수미 극본, 박준화-최규식 연출) 10회에서는 수지(서현진)가 상우(권율)의 백패킹 제안에 예행연습을 하며 흥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지는 백패킹이 무엇인지 알고난 뒤 하룻밤 텐트에서 자고 온다는 사실에 집중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그러나 침낭에서 각자 잔다는 사실을 깨달은 뒤 "이 음란마귀야 물러가라"라며 정신을 차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올라가지 않는 침낭 지퍼에 흐뭇한 상상에 들어갔다.

수지는 상우가 침낭 지퍼를 올리다 "우리 두 사람이 이 침낭이 들어갈 수 있는지 확인해보자"라며 키스를 하는 상황을 상상하며 극도로 흥분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식샤를 합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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