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 방식의 ‘문서보안(eDRM)’ 서비스를 추가한 ‘U+ Biz 통합 보안’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문서보안서비스는 정보유출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 내부로부터의 유출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문서 파일 △설계 도면 △이미지 등 기업정보가 포함된 각종 문서를 보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문서 생성 시 강제적 암호화는 물론 내/외부로의 전달 과정을 강력하게 통제해 정보유출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U+ Biz 통합보안’에서 제공되는 ‘문서보안’ 서비스는 △다중 암호화 △투명 암호화 △유출 행위 부인 방지 기능 △개인정보 실시간 검출·암호화 △무단 복사 금지 △보안문서 출력 시 워터마킹 기능 등을 제공한다.
이번에 LG유플러스가 ‘U+ Biz 통합보안’에 추가 출시한 클라우드 방식의 ‘문서보안’ 서비스는 기존 구축형 대비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월 이용료 지불 방식으로 초기 구축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특장점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이번 ‘문서보안’ 서비스 추가를 기념해 30일까지 서비스 신청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30% 요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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