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시청률 10.9% 1위…‘화정’·‘후아유’ 뒤따라

입력 2015-05-06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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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시청률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시청률 10.9%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 시청률인 9.3%에 비해 약 1.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은 시청률 10.3%,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2015 학교’는 시청률 5.9%를 기록했다.

이날 ‘풍문으로 들었소’ 22회에서는 자식들을 포함한 씨 일가 ‘을’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음을 눈치 챈 연희(유호정)는 원망스러운 마음에 눈물이 멈추질 않았다. 종잡을 수 없는 집안 사태를 마주한 정호(유준상)는 결심 끝에 인상(이준)과 봄(고아성), 이지(박소영)를 한 데 모아 앉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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