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학교2015' 김소현, 알고보니 1인2역…이은비, 쌍둥이 고은별 존재 알았다

입력 2015-05-0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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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후아유-학교2015'

'후아유-학교2015' 김소현이 1인2역을 소화하며 극 전개를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5일 방송된 KBS 2TV '후아유-학교2015'에서는 이은비(김소현 분)가 쌍둥이 언니 고은별(김소현 분)의 존재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억을 모두 찾은 은비는 그동안 고은별로 살았던 일을 접고 통영으로 돌아가고자 한다.

이은비는 우연히 쌍둥이 언니인 고은별의 일기장을 보게 됐고, 고은별이 그동안 자신을 후원해온 후원자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은비는 통영으로 향했다. 하지만 통영에 도착한 은비는 자신이 구조된 날과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시체가 발견된 사실을 알았고 그 사람의 납골당을 찾았다. 그곳에는 은비의 이름으로 유골이 안치돼 있었다. 이는 은별이 은비를 대신해 죽었음을 암시한 것이다.

'후아유-학교2015' 김소현의 1인2역 연기를 접한 네티즌은 "'후아유-학교2015' 김소현, 갈수록 흥미진진하네" "'후아유-학교2015' 김소현, 정말 연기 빠져들게 잘하는 듯" "'후아유-학교2015' 김소현, 앞으로 내용 전개가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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