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5일 예고…금단비, 박하나에 강은탁 자살시도 전해

입력 2015-05-0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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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5일 예고…금단비, 박하나에 강은탁 자살시도 전해

▲MBC

‘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강은탁의 자살시도를 알게됐다.

5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의 빈자리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서은하(이보희)는 “너와 잠 한번 같이 못잤다. 우리딸이 살아있으면 사랑한다고 말할텐데”라며 백야를 그리워했다.

병원에 입원한 옥단실(정혜선)은 “그 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 기쁜마음으로 백야에게 결혼준비 하라고 했을텐데”라며 후회했다.

김효경(금단비)은 살아있는 백야에게 전화를 걸어 “어제 장화엄씨 바다에 뛰어들려고 했다”고 전해 백야를 놀라게 했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로 15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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