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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하 상무는 경남은행, 경남리스금융 및 한국캐피탈 등 금융기관에서만 33년을 넘게 근무 중인 정통 금융인으로 2002년 6월 한국캐피탈과 경남리스금융의 합병 이후 경영관리팀장을 거쳐 2005년 1월 이사로 승진, 현재 기획본부장으로 자금, 기획, 총무 및 회계분야를 총괄하고 있다.
이 상무는 기획본부장으로서 탁월한 기획력을 발휘해 지속적으로 업무효율성을 추구했으며, 자금조달 방법의 다양화 및 기업신용등급의 상향조정(A등급) 등을 통해 한국캐피탈의 수익향상과 대외신인도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부하직원에 대한 자상함과 포용력을 바탕으로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어, 뛰어난 리더쉽과 따뜻한 인간미를 동시에 겸비한 임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