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벚꽃엔딩’으로 강남에 빌딩까지 매입 ‘정말 벚꽃 연금이네’

입력 2015-05-0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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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가수 장범준의 저작권료가 수십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에서는 ‘착한 건물주로 거듭난 스타들이 부동산 재태크’라는 주제로 스타들을 소개했다.

이날 장범준은 6위에 올랐다. 장범준은 ‘벚꽃엔딩’을 비롯해 억대 저작권료로 수익을 거둬 지난해 4월 강남 대치동의 한 빌딩을 매입했다. 장범준이 매입한 빌딩은 대지면적 58평에 연면적 116평으로 어머니와 공동 명의로 매입했다. 특히 장범준은 자신의 빌딩 1층에 카페를 열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장범준은 그룹 버스커버스커로 활동하며 벚꽃 연금이라 불리는 ‘벚꽃엔딩’으로 매년 억 단위의 저작권 수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명단공개2015’에 따르면 장범준은 ‘벚꽃엔딩’ 저작권료로 2015년부터 올해까지 음원 등을 포함해 4년간 46억 원을 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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