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시스)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아 저소득 빈곤 가정 아이들을 위해 1억원 기부했다.
아이유는 지난 4일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에 자신의 이름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국내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도시락 배달, 교육 등을 지원하는 복지 기관이다. 아이유는 지난해 콘서트 수익 전액을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위해 기부하는가 하면 2012년에는 모교인 동덕여고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내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15일 첫 방송될 KBS 2TV 예능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톱 가수 신디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오늘은 어린이날... 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저소득가정 아이들 위해 ‘1억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