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예정화 경계 “밀착된 운동복 차림 눈을 어디다 둬야…”

입력 2015-05-0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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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예정화 경계 “밀착된 운동복 차림 눈을 어디다 둬야…”

(=마이리틀 텔리비전)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방송인 서유리가 예정화를 경계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마이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백종원, 김구라, 초아, 산이, 예정화 PD가 각자 네티즌과 소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운동복 차림으로 등장한 예정화는 여름철 몸매 관리 비법을 소개했다.

이날 예정화는 혼자 방송을 진행하던 중 "혼자 운동해서 재미없다"며 담당PD를 앵글 안으로 끌어들였다.

쭈뼛거리던 담당PD는 예정화와 다리를 벌리고 마주 앉아 함께 요가를 하기 시작했다. 이어 예정화가 자신의 등 위에 올라가자 부끄러운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예정화는 2부에서 밀리터리룩을 입고 재등장, 서유리를 손님으로 맞은 가운데 예정화는 서유리에게 “운동 좀 하고 가실래요?”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서유리는 “옆에 서기 싫다”고 경계하며 곧바로 방을 빠져 나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백종원은 서유리를 디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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