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이웃’ 박탐희, 서도영 원망 “모든 영상 없앴는데 당신 때문에…”
(=황홀한 이웃)
‘황홀한 이웃’ 박탐희가 서도영을 원망했다.
5일 오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황홀한 이웃’(박혜련 극본, 박경렬 연출) 87회에서는 최이경(박탐희)이 박찬우(서도영)를 찾아가 원망의 말을 쏟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이경은 자신의 치부가 담긴 영상이 기자들에 의해 공개된 후 박찬우를 찾아가 “모든 영상을 없앴는데 당신이 공개했다”며 원망했다.
최이경은 “나 때문에 타들어갈 것처럼 뜨거운 남자 앞에 놓고 참을 수 없었다”는 말로 자신의 바람을 정당화시켰다. 이에 박찬우는 “계속 날 원망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