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후아유’ 김소현, 남주혁과 물장난…갑자기 발 헛디뎌

입력 2015-05-04 23:11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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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후아유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월화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 김소현이 수영장 물에 빠졌다.

4일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가 전파를 탔다.

이날 월화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에서 고은별(김소현)의 삶을 살게 된 이은비(김소현)는 한이안(남주혁)과 수영장에서 만났다. 이은비는 “다행히 혐의는 벗게 됐는데 아무것도 기억 못하니 사과해봤자 아무 소용 없겠지”라고 털어놨다. 이를 위로하던 한이안은 이은비에게 물을 뿌렸다.

한이안과 물장난을 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던 이은비는 갑자기 발을 헛디뎌 수영장에 빠졌다. 이은비는 물 속에서 과거를 떠올렸다. 이은비는 과거 학교에서 따돌림과 괴롭힘을 당하던 자신의 모습을 기억해냈다. 뿐만 아니라, 이은비는 물에 빠진 고은별에게 손을 뻗는 과거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