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5월의 신부 된다…7년 사귄 연하 남친과 내달 31일 '웨딩마치'

입력 2015-05-0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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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결혼

(tvN '코미디빅리그')

개그우먼 정주리(30)가 5월 1살 연하 남친과 웨딩마치를 올린다.

4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주리가 오는 31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AW컨벤션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 신랑은 정주리보다 1세 연하의 일반인이다. 두 사람은 7년간 열애를 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사귄지 오래된 커플이다. 서로 마음이 잘 맞아서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이 매체에 전했다.

이날 결혼식은 초대를 받은 예비 부부의 가족·친척·지인들이 함께하며,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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