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2' 두근두근 윤두준, 싱글벙글 권율...서현진 사이에 두고, 손잡고 반하고 '흥미진진'

입력 2015-05-0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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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 2'

▲'식샤를 합시다 2' (사진=tvN )

'식샤를 합시다 2' 윤두준이 샤워를 하고 나온 서현진에 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tvN 측은 4일 구대영(윤두준)이 샤워를 하고 나온 백수지(서현진)의 모습에 반하는 모습이 담긴 '식샤를 합시다2' 9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수지는 대영의 집에 불쑥 찾아와 "너네 집 욕실 좀 빌리자"라고 급하게 말한다. 이후 대영은 화장실에서 나오는 수지에게 "남에 집에 오는 데 젖은 채로 오는 애가 어디 있어"라고 말하지만, 대영은 수지가 수건으로 머리를 말리는 모습에 반해버리고 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우(권율)가 차 안에서 수지의 손을 잡는 것은 물론 대영에게 "집에 가서 백작가 생각밖에 안나"라며 말하는 모습도 그려진다. 상우는 집에서도 수지에 대한 생각 때문인지 싱글벙글 웃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 세 사람의 로맨스가 어떤 식으로 전개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

'식샤를 합시다 2' 9회는 4일 밤 11시 방송된다.

'식샤를 합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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