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열애설, 스테파니 미초바 누구? "키 168cm·한국어 배우는 중"

입력 2015-05-04 11:14수정 2015-05-04 14:0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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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열애설, 스테파니 미초바 누구? "키 168cm·한국어 배우는 중"

(스테파니 미초바 홈페이지 캡처)

래퍼 빈지노와 열애설이 난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독일 출신 모델로 목은정 한복패션쇼 등 한국에서 모델활동으로 얼굴을 알렸다. 키는 168cm로 미국 로스엔젤레스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금발이 매력적인 모델이다.

스페파니 미초바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그는 국제적인 모델로 모국어인 독일어는 물론 영어에 능통하다. 또 한국어를 배우는 중에 있다. 남는 시간에는 동물 구조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SNS 팔로워만 5만명이 넘는다.

4일 한 매체는 빈지노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사귀고 있는건 이미 힙합계에서는 모두 알고 있는 공공연한 사실이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빈지노는 자신의 SNS에 스테파니 미초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으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의 데이트 목격담이 올라오기도 했다.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열애설에 네티즌은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열애설, 미국에서 주로 활동하는구나"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열애설, 한국어 제대로 배우겠군"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열애설, 둘이 사귀는 게 맞나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