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프로야구 6:30 티스토어 정식 출시

입력 2015-05-04 10:04

조성준 기자 tiati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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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까지 게임접속 유저 아이템 선물 증정 이벤트

(엔트리브소프트)

엔트리브소프트는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 for Kakao'(이하 프로야구 육삼공)을 티스토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프로야구 육삼공은 엔트리브소프트의 첫 번째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3월 24일 구글 플레 출시 이후 일주일 만에 무료 인기 게임 1위, 신규 무료 게임 1위, 매출 순위 2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 누적 다운로드 90만 건 이상으로 치열한 모바일 야구게임 시장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많은 야구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프로야구 육삼공 티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기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랭킹경기 특별전 이벤트를 통해 상위 랭크 이용자에겐 5월의 추천 선수팩을 제공하며 매일 지정된 시간에 특별한 혜택이 주어지는 부스팅 이벤트도 5월 한달 동안 진행한다.

프로야구 육삼공은 안드로이드 버전만 제공하며 기타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probaseball6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