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물 한잔보다 가벼운 컴포트화 ‘랜드로바 네이처’ 출시

입력 2015-05-04 09:21

이선애 기자 ls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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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가 4월 30일 서울 명동 랜드로바 매장에서 물 한잔 보다 가벼운 초경량 컴포트화 '랜드로바 네이처'를 소개하고 있다. 랜드로바 네이처는 140g(230mm 기준)의 가벼운 무게, 충격을 완화해주는 밑창,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 등 컴포트화가 갖춰야 할 삼박자를 갖췄다. (사진제공=금강제화)

금강제화가 물 한 잔 보다 가벼운 초경량 컴포트화 ‘랜드로바 네이처’를 출시했다.

4일 금강제화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랜드로바 네이처’는 물 한잔보다 가벼운 140g(230mm 기준)의 무게, 탄성이 좋은 파일론 밑창 등이 장시간 착용시에도 편안함을 주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여성용 컴포트화는 앞 15mm, 뒤 45mm의 완만한 웨지와 디딤점 부위에 미끄럼 방지 효과가 있는 SBR(Styrene Butadiene Rubber)소재를 사용해 세련된 스타일과 안정적인 보행을 돕는다. 또한 부드러운 컬러와 신고 벗기에 편한 슬립온 스타일로 제작돼 다양한 복장에 매치할 수 있어 실용성도 갖췄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랜드로바 네이처는 가벼운 무게, 부드러운 가죽, 쿠션감 등 중, 장년층들이 원하는 컴포트화의 필수조건을 모두 갖췄다”며 “본격적인 나들이와 감사의 달을 맞아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 등을 선호하는 분들을 위한 선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강제화는 감사의 달을 맞아 이달 10일까지 랜드로바 네이쳐를 비롯해 컴포트화, 수입화, 코르크 샌들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러브 러브 위크(LOVE LOVE WEEK)’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