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EXID 하니, 짝다리에 건달 느낌 팍팍 "미쳐버리겠다"...암기 신동과 대결 '어렵구나~'

입력 2015-05-0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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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EXID 하니, 스타킹 EXID 하니

▲스타킹 EXID 하니(사진=sbs)

▲스타킹 EXID 하니(사진=sbs)

'스타킹'에 출연한 EXID 하니가 암기 신동과 대결을 벌이던 중 터프한 매력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는 무엇이든 척척 암기해내는 11세 암기 신동 조민경 양이 등장해 아이큐 145의 하니와 단어외우기 경쟁을 벌였다.

이날 두 사람은 집중력을 발휘하며 단어 50개를 5분안에 외우는 치열한 두뇌회전을 펼쳤다.

그러나 하니는 두 손은 양 쪽 허리를 짚고 짝다리를 포즈를 하거나 "아 미쳐버리겠다" 하고 말하는 등 문제를 푸는 데 어려움을 겪다가 결국 단어 맞추기에 실패했다.

신동에게 패배한 하니는 "나는 단어들을 연관시키려고 했다. 아테네에서 사자를 보고 필리핀에서 음식을 먹고 이런 식으로 했는데 이걸 전체로 연결시키지 못했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스타킹'에서 EXID 하니는 자신의 아이큐를 145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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