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파참이 뭐기에...'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열파참에 진땀 "면 코에 들어간다"

입력 2015-05-04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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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열파참, 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열파참

▲'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열파참(사진=mbc)

'마이리틀 텔레비전' 백종원이 방송인 서유리에게 언급한 열파참의 의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사전 녹화에서 백종원은 서유리에게 "무슨참(열파참)은 쓰시면 안돼요. 그건 매너가 없는 거예요"라고 지적했고 그 말에 서유리는 웃음이 터져 까르보나라를 제대로 먹지 못 했다.

열파참이란 서유리가 과거 게임 자키로 활동하던 시절 그가 외친 발언으로 게임 기술의 이름을 말한다. 특히 서유리가 열파참을 언급하면서 표정을 찡그리는 장면이 캡처돼 널리 유통됐고 이후 열파참은 서유리가 성형을 하기 전의 모습을 의미하는 말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 서유리가 백종원의 열파참 언급에 음식을 맛보지 못하자 백종원은 "면 먹다가 웃으면 코에 들어간다"며 "물론 지금 서유리 씨가 코에 음식이 들어 갔는 건 아니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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