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슬기 손질법, 3시간 이상 물에서 해감하세요

입력 2015-05-04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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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다슬기는 청정 일급수에서만 자란다. 주로 물이 차며 물살이 센 곳에 잘 서식한다. 비슷하게 생긴 논우렁이와 달리 다슬기는 끝이 가늘고 뾰족하다.

다슬기는 5~6월이 제철이며, 껍질이 깨지지 않고, 길쭉한 것이 좋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다슬기 손질법을 소개한다.

다슬기 손질법은 물을 받은 다음 다슬기를 비벼서 씻어 껍질의 이물질을 제거한다. 그리고 3시간 이상 깨끗한 물에 담가 해감을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다슬기는 깨끗이 손질해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다슬기는 아미노산의 함량이 높아 간 기능 회복 도움을 줘 숙취해소에도 좋다. 또 피를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두통, 여성 어지럼증에 좋으며 피부미용, 위장병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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