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지온 서언, 울트라 남매로 변신…'막내 라인'의 사랑스런 웃음 선물

입력 2015-05-04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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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막내라인 '지온-서언'이 울트라 남매로 변신해 웃음을 선사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76회에서는 '기억할 수 없다고 해도'가 방송됐다. 이중 '슈퍼맨' 네 가족의 2박 3일 제주도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슈퍼맨' 지온과 서언이 울트라맨으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창 호기심이 많은 지온과 서언이 숟가락 두 개로 두 눈을 가리며 '울트라맨'으로 변신한 것. 특히 서언은 숟가락 끝을 위로 살짝 올리는 깨알 디테일을 살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모두를 놀라게 한 것은 지온이었다. 평소 조용한 성격의 지온이 은근슬쩍 울트라맨 변신에 합류한 것. 지온은 지그시 눈을 감고 살짝쿵 두 눈에 숟가락을 갖다 대며 울트라우먼으로 변신했다. 이 같은 지온의 변화는 모두에게 엄마미소를 선사하며 지온-서언 놀라운 '코믹 남매'의 탄생을 알렸다.

'슈퍼맨' 지온 서언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맨' 지온 서언, 울트라 남매라니 귀여워라", "'슈퍼맨' 지온 서언, 얌전한 지온이가 울트라맨으로 변신하다니~", "'슈퍼맨' 지온 서언, 슈퍼맨 막내라인 서언-서준-지온 3인방 귀요미들 노는 모습만 봐도 설렌다", "'슈퍼맨' 지온 서언, 지온이랑 서언이랑 닮은 것 같아 너무 귀여워"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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