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5.7의 지진이 2일(현지시간) 일본 남동부 해안에서 발생한 것으로 3일 알려졌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진원은 일본 이즈섬에서 남동쪽으로 185㎞ 떨어진 해저 10㎞ 지점이다. USGS는 당초 지진의 규모를 6.1로 발표했다가 5.7로 수정했다.
한편 이날 지진에 따른 인명·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규모 5.7의 지진이 2일(현지시간) 일본 남동부 해안에서 발생한 것으로 3일 알려졌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진원은 일본 이즈섬에서 남동쪽으로 185㎞ 떨어진 해저 10㎞ 지점이다. USGS는 당초 지진의 규모를 6.1로 발표했다가 5.7로 수정했다.
한편 이날 지진에 따른 인명·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