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공승연·시청자 모두 '몽롱'...이종현 팔뚝+백허그 합동공격 '보기만 해도 설레네'

입력 2015-05-02 21:05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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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공승연, '우리 결혼했어요' 공승연

▲'우리 결혼했어요' 공승연(사진=mbc)

배우 공승연이 이종현의 백허그에 수줍게 반응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신혼집에 입주하는 이종현, 공승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종현과 공승연은 직접 신혼집 벽을 페인트칠 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앞치마 끈을 묶어주는 등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종현이 공승연을 뒤에서 안은 백허그 자세로 페인트칠을 하자 공승연은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승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뒤에서 껴안아서 정신이 몽롱했다"며 "복합적으로 왔다. 혼자 변태같이 배시시 웃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우리 결혼했어요' 공승연

'우리 결혼했어요' 공승연,'우리 결혼했어요' 공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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