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아이유, 어린 나이에 데뷔해 살아남은 얼음 같은 신디...아이유의 10년 후 모습?

입력 2015-05-0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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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아이유, 프로듀사 아이유

▲'프로듀사' 아이유(사진=kbs)

‘프로듀사’ 아이유가 ‘얼음공주’로 변신했다.

KBS 2 ‘프로듀사’ 측은 지난 24일 얼음공주 신디로 완벽 변신한 아이유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유는 도도한 표정으로 얼음공주 자태를 과시하고 있다.

아이유는 극 중 어린 나이에 데뷔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톱스타 자리에 오른 10년 차 연예인 신디로 정글 같은 연예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연기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아이유가 맡은 신디 역할이 가수라 그런지 금방 역할에 빠져든 것 같다. 아이유가 사랑스러운 모습에서 순식간에 도도하고 차가운 신디로 변하는 모습을 보면 현장에서 스태프들이 깜짝 놀란다”면서 “아이유가 만들어갈 신디와 프로듀사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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