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인도 특집, 예상치 못한 장애물들...멤버들, 8년 전보다 더 처절

입력 2015-05-0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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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무한도전 무인도 특집

(MBC 방송화면 캡처)

'무한도전-무인도 2015'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2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10주년 특집 ‘무인도 2015’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무인도 특집'은 열 번째 생일을 맞은 '무한도전'이 시청자들을 상대로 진행한 설문조사 '다시 보고 싶은 아이템' 1위로 뽑힌 아이템으로 이번 방송분은 ‘무인도 특집’의 2015년 버전이다.

지난 25일 방송에서 파티를 위해 정장 차림으로 무인도에 표류하게 된 멤버들의 모습은 지난 2007년과는 또 다르고 색다른 '무인도 특집'을 예고했다.

이날 ‘무인도 2015’에서는 8년 전보다 더 처절하고 치열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생존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무인도 특집의 상징 ‘코코넛 따기’에서는 예상치 못한 장애물의 등장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멤버들의 코코넛 쟁취기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먹물 풍선이 동원되는 등 보다 강력하게 몸 개그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방송 말미엔 24시간 동안 무인도에서 생존하라는 미션을 받은 멤버들이 배고픔과의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증폭시킨 바 있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무인도 2015' 생존기는 2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무한도전 무인도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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