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열'
▲이종열 해설위원(사진=SBS 스포츠 제공)
이종열 SBS 스포츠 해설위원이 때아닌 편파 해설 논쟁에 휩싸였다.
이종열 해설위원은 1일 대전에서 열리고 있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간의 경기에서 최원호 해설위원, 정우영 캐스터와 함께 마이크를 잡았다.
이날 정우영 캐스터는 타자 출신인 이종열 위원에게 타자 중심의 해설을, 투수 출신인 최원호 위원에게는 투수 중심의 해설을 하도록 유도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이종열 위원은 롯데의 공격이 풀리지 않는 상황에서 롯데 타자들에게 아쉬움을 토로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 부분이 적지 않은 한화 팬들에게는 편파 해설로 비쳐지며 공분을 사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종열 해설위원의 해설을 접한 네티즌은 "이종열 해설위원, 언뜻 들으면 롯데 코치 같네" "이종열 해설위원, 한화 팬들 화가 좀 날 듯" "이종열 해설위원, 갑자기 실검 1위라서 놀랐을 듯" "이종열 해설위원, 그래도 좀 심하긴 한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이종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