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전설' 폴 매카트니 떴다...인기 이 정도?, 공항에 몰린 인파 보니 '어마어마'

입력 2015-05-01 21:00수정 2015-05-0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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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매카트니, 폴 매카트니

▲폴 매카트니 입국

비틀즈 출신 폴 매카트니(72)가 한국 땅을 밟았다.

폴 매카트니는 오는 2일 열리는 내한 공연을 위해 1일 오후 7시20분께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폴 매카트니는 검은색 재킷과 청바지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모습을 드러냈다. 폴 매카트니를 보기 위해 입국장에는 400여 명의 팬들과 취재진이 몰려 들었고 그는 손 키스를 날리며 이에 화답했다.

앞서 지난해 5월 첫 내한 공연을 앞두고 바이러스성 염증으로 투어 공연을 취소한 폴 매카트니는 오는 2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0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 내한 공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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