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시합도중 심장마비로 사망한 ‘그레고리 머튼스’·세기의 대결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입력 2015-05-0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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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시합 도중 심장마비로 사망한 벨기에 축구선수 그레고리 머튼스. (사진출처=AP/뉴시스)

1. 그레고리 머튼스

경기 시합 도중 심장마비로 사망한 벨기에 축구선수 그레고리 머튼스가 이날 구글 검색어 1위에 올라. 올해 24세인 그레고리 머튼스는 벨기에 주필러리그 스포르팅 로케른 소속의 수비수로 활약. 그는 헹크와의 2군 경기 도중 심장마비를 일으켜 쓰러짐. 30일(현지시간) 로케른 구단은 공식 성명을 통해 “의료진이 최선을 다했지만 의식을 회복시킬 수는 없었다”며 “그레고리 머튼스가 이날 오후 4시 30분에 세상을 떠났다”고 발표함.

▲오는 3일 대결을 앞두고 있는 매니 파퀴아오(오른쪽)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사진출처=AP/뉴시스)

2.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오는 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매니 파퀴아오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의 시합도 이늘 구글 검색어에 올라. 파퀴아오와 메이웨더의 전력을 비교하면 나이는 파퀴아오가 메이웨더보다 한 살 어리지만, 프로 데뷔는 오히려 1년 빨라. 체격은 파퀴아오가 169cm, 66.67kg인 반면, 메이웨더는 172cm, 66.67kg. 국내에서는 SBS, SBS 스포츠가 중계해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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