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대구지점 이전

입력 2006-12-2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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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6일 농협중앙회 박희주 경북지역본부 신용 부본부장, 이진하 경북지역본부 경제 부본부장 등 농협관계자 및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지점 이전에 따른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대구지점이 달서구 상인동에서 수성구 범어동 사거리 지하철역(2호선 범어역) 인근으로 이전해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또 고객들이 이용하기 더욱 편리해졌으며,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이 밀집해있어 향후 영업력 신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용순 NH투자증권 대구지점장은 "당사 출범이후, 리테일 영업 활성화 및 농협과의 연계영업 강화를 위해 지점 신설 및 이전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대구지점도 대구광역시 및 경북지역의 영업 활성화와 농협과의 연계영업 강화를 위해 점포 이전을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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