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약 닥터의 비법', 의사들만의 스트레스 등 건강관리 비법은?

입력 2015-05-0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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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미디어)

‘현대인의 질병’, ‘만병의 근원’으로 불리는 ‘스트레스’를 주제로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누리는 방법이 공개된다.

오는 2일 방송될 건강의학 정보채널 헬스메디tv의 건강 매거진 프로그램 ‘빨간약’에서는 ‘닥터의 비법’을 선보인다.

‘닥터의 비법’은 국내 저명 의사들이 직접 출연해 자신의 건강비결을 소개하는 코너로, 건강에 관하여 누구보다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의사들만의 비법을 일반인들에게 손쉽게 알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서민의 신기생충전’ 코너에서는 기생충 전문학자 서민 교수가 항문 가려움증에 대한 주제로 토크를 나눈다. 서민 교수는 “기생충도 항문가려움증의 원인일 수 있다”면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접촉으로 전파되는 기생충인 ‘요충’은 특히 어린이들에게 감염율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홍혜걸 의학전문기자가 진행하는 ‘당알백: 똑똑한 환자가 되기 위해 당신이 알아야 할 백 가지’ 코너 에서는 인류의 수명 연장에 크게 이바지한 약물로 평가 받고 있는 항생제의 세 가지 주의사항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내성’의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항생제의 올바른 복용 방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그 밖에도 류혜경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출연하는 ‘도담도담’에서는 감기보다 더 무서운 감기 합병증 부비동염에 대한 허와 실을 살펴본다.

‘빨간약’은 건강을 주제로 한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한곳에 담은 신개념 의학 컨버전스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육아부터 미용, 운동법 등 매주 다른 분야의 최신 의학이슈, 건강정보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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