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루저' 작곡자 테디 근황은 한예슬 SNS로 알 수 있다?..."달달 연애모드 여전하네"

입력 2015-05-0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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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루저' 작곡자 테디 근황은 한예슬 SNS로 알 수 있다?..."달달 연애모드 여전하네"

(한예슬 인스타그램)

'Loser(루저)'와 'Bae Bae(베베)'로 3년만에 컴백한 빅뱅은 음원 공개직후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점령한 가운데 두 곡의 작곡자인 테디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테디는 YG의 대표 프로듀서이자 배우 한예슬의 공개 연인으로도 유명하다. 지난 20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hoto by BEAR"이란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혼자 있는 모습이지만 남긴 글에 'BEAR'와 테디의 이름이 테디베어를 연상시키는 것으로 보아 한예슬 남자친구 테디가 찍어준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 이보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3월 테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빅뱅은 1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LOSER(루저)'와 'BAE BAE(베베)' 음원을 공개했다.

'루저'와 '베베'의 차분한 느낌이 인상적이다. 두 곡다 작곡에는 어김없이 YG대표 프로듀서 테디가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곡 '루저'는 다소 거친 가사와 뮤직비디오가 감성을 자극하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베베'는 연인을 향한 적극적인 고백을 담은 사랑의 노래로 발랄한 노랫말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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