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썰전' 하차…과거 한고은 "목젖 만져보고 싶다"

입력 2015-05-01 08:49

(JTBC 방송 캡처)

JTBC '썰전'에서 하차하는 허지웅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과거 한고은의 발언이 새삼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JTBC '마녀사냥'에서는 게스트로 한고은이 출연해 파격적인 발언을 했다.

당시 성시경은 "콘서트 중 물을 마시면 관객들이 소리를 지른다"고 털어놨다.

이에 허지웅은 "나도 토크콘서트 중에 물을 마시면 그렇게 소리를 지른다. 그러면서 그 물병을 가져가려고 무대 위로 올라온다"며 목을 뒤로 젖혀 보였다.

신동엽이 "목젖이 남자의 상징인데, 두 개면 어떤가"라고 말하자 한고은은 "만져보고 싶네요"라고 마했다.

한편 허지웅은 '썰전' 마지막 녹화를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 오는 7일 방송을 끝으로 그는 더 이상 '썰전'에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허지웅 #썰전 #마녀사냥 #한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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