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미래설계센터 전국 781개로 확대 오픈

입력 2015-05-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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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지난해 4월 40개로 출범한 은퇴설계 전용 상담창구인 미래설계센터를 4일 전국 781개 영업점으로 확대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미래설계센터는 은퇴와 관련된 최신 제도와 트렌드 등 다양한 상황을 반영한 종합적인 은퇴 솔루션을 제공한다. CFP, AFPK 등 전문자격을 보유하고 은퇴상담 전문과정을 수료한 893명의 ‘미래설계컨설턴트’가 있는 것으로 신한은행은 설명했다.

고객별 금융거래 특성과 필요자금을 반영한 맞춤형 은퇴 솔루션인 ‘S-미래설계’는 지난해 10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6개월 동안 상담 고객수만 1만3000명에 달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미래설계센터 전국 영업점 확대 오픈에 따라 은퇴준비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많은 고객들께서 은행, 증권, 보험을 포함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해 고객들의 행복한 노후 준비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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