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삼겹살' '베러댄비프'
(사진=베러댄비프 페이스북 캡처)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 삼겹살' 편이 화제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삼겹살 맛집 세 곳이 전파를 탔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자연석돌구이', 제주도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돈사돈' 그리고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베러댄비프' 등이다.
이중 베러댄비프는 제작진이 데이트하기 좋은 삼겹살 집이라고 표현했을 정도로 삼겹살 집 같지 않은 분위기가 특징이다. 오리지널그릴드 삽겹살과 버라이어티 삼겹살 등은 물론 막걸리 역시 베러댄비프의 자랑이다.
이미 가로수길 뿐만 아니라 주변에서도 이름이 널리 알려진 탓에 많은 손님들이 몰리고 있는 이 곳은 '수요미식회' 뿐만 아니라 '생생정보통'에서도 이미 소개된 바 있다. 하지만 베레댄비프는 삼겹살로만 알려진 것은 아니다. 순두부찌개 그라탱, 크렘뷜레, 유부주머니탕 등 삽겹살과는 거리가 먼 메뉴들 역시 널리 알려져 사랑받고 있다.
한편 '수요미식회 삼겹살' 맛집 베러댄비프를 접한 네티즌은 "수요미식회 삼겹살, 완전 퓨젼이네" "수요미식회 삼겹살, 분위기 좋을 듯" "수요미식회 삼겹살, 꼭 가봐야할 맛집이네" "수요미식회 삼겹살, 데이트하기 정말 좋을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수요미식회 삼겹살' '베러댄비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