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재원고 축제 본격 시작…노예팅 나선 박형석은?

입력 2015-05-01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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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

(사진=웹툰 캡처)

박태준 작가의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 24회 '축제' 4편이 업데이트됐다.

'외모지상주의' 24화에서는 재원고의 본격적인 축제 시작이 그려졌다. 트럭에서의 디제잉으로 시작된 '외모지상주의'는 각 학과별 볼거리들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주인공 박형석의 패션과는 노예팅을 했다. 2학년 선배들의 패션쇼 이후 이어진 1학년 학생들의 노예팅에서 미용과 장현은 50만원에 낙찰돼 눈길을 끌었고 건축과 바스코는 무서운 인상 때문인지 유찰돼 웃음을 안겼다. 패션과 대표로 노예팅에 나선 박형석이 노예팅에 나서는 순간 24화는 막을 내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업데이트 된 '외모지상주의'를 접한 네티즌은 "외모지상주의, 좀 현실적이지 않은 웹툰 아닌가" "외모지상주의, 박형석이 랩하는건 언제 나오려나" "외모지상주의, 왕따들은 전혀 안보이네" "외모지상주의, 작가 머리가 정말 좋은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외모지상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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