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줄리안 매니저'
3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는 줄리안의 전 매니저가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는 DJ DOC 이하늘과 정재용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줄리안의 전 매니저 박민기 씨가 출연해 줄리안이 놀라워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줄리안은 자신의 전 매니저가 등장하자 "실제로 3개월 전까지 함께 일했던 매니저"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어 줄리안은 "너 왜 나왔어"라고 물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박민기는 이날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모든 후보자들을 제치고 최종 선택을 받아 이하늘 정재용과 함께 무대를 가질 기회를 얻었다. '독일음악 명가출신'이라는 닉네임에 DJ DOC는 박민기를 최종 선택한 것.
하지만 줄리안의 전 매니저 박민기는 음치였다. 김창렬의 파트가 시작되자 박민기는 음정과 박자가 모두 틀려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를 통해 줄리안의 전 매니저를 접한 네티즌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줄리안 매니저, 줄리안은 이미 알고 있었을 듯" "너의 목소리가 보여 줄리안 매니저, 진짜 실력자 찾기가 정말 어려운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줄리안 매니저, DOC도 별 수 없었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줄리안 매니저, 보고 있는 줄리안이 제일 재미있었을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줄리안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