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인도’ 민호 수호 종현 성규 규현...“마지막 방송 소감은...”

입력 2015-04-30 18:45

‘두근두근 인도’ 민호, 수호, 종현, 성규, 규현이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오는 5월 1일 마지막회 방송을 앞둔 KBS2 취재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 인도'에서는 '두근두근 5인방'의 마지막 취재기가 전파를 탄다.

규현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동생들을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이 많았다”고 생소한 일정이 힘들었음을 토로하면서도 “리포팅하는 모습을 직접 보니 처음 방송에 나올 때처럼 신기했다”고 첫 취재예능 도전에 대한 감회를 밝혔다.

민호는 “뉴스를 통해 나오는 모습이 무대에 오르는 제 모습과 달라 무척 새로웠다”고 놀라워했다. 종현이 “인도에서 함께 있다가 한국에 가면 공허해질 것 같다”며 아쉬움을 표하자, 성규는 “한국에 가도 당분간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수호는 “삶은 배움의 연속인 듯하다”며 마지막까지 ‘준면타임’을 만들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