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속편 제작 한국 촬영 가능성? 본 감독 과거 발언 보니

입력 2015-04-3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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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속편 제작 한국 촬영

킹스맨 속편이 제작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 촬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 전문 매체 더랩닷컴은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속편제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킹스맨' 속편은 20세기폭스와 연출자 매튜 본 감독이 함께 손을 잡고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에 국내 영화팬들은 킹스맨 속편 촬영지에 한국이 포함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앞서 매튜 본 감독은 '킹스맨' 흥행 감사 영상에서 "추후에 속편을 촬영하게 된다면 일부 장면을 한국에서 촬영하거나 한국인을 출연시키고 싶다"고 말한 바 있기 때문이다.

킹스맨 속편 제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킹스맨 속편 제작 정말 한국에서?" "킹스맨 속편 제작 기대된다" "킹스맨 속편 제작 어벤져스2에 이어 킹스맨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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