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진료환경 속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
▲(사진=고려대안산병원)
고대 안산병원은 지난 27일 차상훈 병원장, 이승훈 연구부원장, 송우혁 기획실장, 한창수 교육수련위원장, 소화기내과 구자설 과장, 송효성 경영관리실장을 비롯한 많은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화기센터와 내시경센터 확장 오픈을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확장 오픈은 작년 10월부터 뇌혈관‧뇌졸중 집중치료실, 암센터, 항암치료전문병동 개소를 시작으로 이어진 ‘병원 외래 재배치 및 질환별 전문센터화’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고대 안산병원은 확장 오픈을 통해 천정에 의료기기를 고정하는 실링펜던트시스템을 도입하여 쾌적한 진료공간을 마련하고, 최신 장비를 구비하여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시스템을 제공하게 됐다.
차상훈 원장은 “개원 30주년을 맞아 소화기센터와 내시경센터 확장 오픈을 통해 환자들에게 더욱 쾌적한 진료 환경을 마련하게 됐다”며 “점차적으로 원스톱 진료공간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경기 서남부 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