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5-04-3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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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은 계열회사인 HHIC-Phil Inc.가 수주한 신조선 발주계약 관련 선수금에 대해 2656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6.88% 규모며 채권자는 한국산업은행이다.